출처 : 인스밸리닷컴 


얼마 전 K씨는 어머님의 절친한 친구분이 무릎이 안 좋아서 수술을 하고 1달여간 입원을 하셔서 어머님과 같이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님과 친구분은 모두 50대 후반이신데, 그 친구분은 40대 초반에건강보험을 가입하신 것이 있어서 이번에 100여 만원 정도를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K씨는 어머님도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버이날도 있고 하여 보험이 하나도 없는 어머님을 위해 보험을 가입해 드리려고 하였으나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나이도 많고, 고혈압과 당뇨 등으로 가입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K씨 어머님과 같은 우리나라의 50∼60대 부모님들은 불쌍한(?) 세대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자식 키우느라 본인 것은 정작 챙기지 못하고, 자식 다 키우고 나서 막상 이제 본인 것을 챙기려니 나이가 많아서 안되고, 아파서 안되고, 이래 저래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보험도 예외는 아닌데 막상 가입이 된다고 해도 원하는 보장을 받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보험료도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50∼60대 이상 되신 분들 중 아픈 병력이 있거나 하면 웬만한 질병치료와 관련된 보험상품은 가입이 어렵고, 가입이 된다면 사망과 관련된 보장만이 가능하여, 정기보험, 장례보험, 무심사보험을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비교 추천 (링크됨)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중 하나로 보험을 가입하려 했다가 여의치가 않더라도 현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 늦었다고 포기한다면 10년 후에는 또 다른 후회를 하게 될 지 모릅니다. 늦었기 때문에 포기가 아니라 늦었다고 생각되었을 때가 가장 빠른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K씨 어머님의 친구분은 많고 큰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에 가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웬만한 질병 등의 수술과 입원 시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찍 가입하였기에 이미 보험료 납입이 모두 끝났고 이제는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부담 없이 보장혜택만을 받으면 되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부러워만 한다고 상황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50∼60대 부모님 세대는 앞으로 적어도 20∼30년 이상은 더 우리와 같이 살아가셔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가능한 방법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고,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 이제는 부담스런 선택이 아니라 꼭 필요한 필수입니다. 이것 저것 많은 것이 아니라도 꼭 필요한 보장 만큼은 가능한 젊었을 때 준비해 두는 것이 정말로 현명한 선택입니다.

보험비교사이트 추천
 gs보험샵 - gs샵에서 운영하는 보험비교몰.
인스밸리닷컴 - 보험비교사이트 


Posted by 카라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