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스밸리닷컴



재산목록 1호! 내 집, 보험을 가입시키자!


우리나라의 자동차보험 가입률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 의무보험 탓도 있지만 자동차보험은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산목록 1호라고 할 수 있는 내 집에 관해서는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이제 집도 보험이 필요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크게 인적위험, 재산위험, 배상책임위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족에 있어 대부분의 보험은 가족구성원의 사망, 사고, 질면과 같은 보장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재산 및 배상책임위험에 대해서는 보험으로 인한 준비가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주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화재로 인한 주변 건물 및 이웃의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 도난사고 등 피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배상책임위험을 간과하다간, '고스트버스터즈'의 찜빵유령처럼 커져버려서 내 등을 덮칠수도 있다!! -ㅅ-;;)


집을 지킬 수 있는 보험
집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집보험이란 가정생활과 관련된 여러가지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화재와 폭발, 도난은 물론이고 전기단전, 배관누수, 유리파손 등의 비용은 물론 잠금장치 해제로 인한 수리비용까지 보장하는 상품들도 있다. 집주인이 아니더라도 임차자배상책임보장을 묶어 세입자를 위한 보험상품들도 있다.

실화관련법 개정으로 인해 집보험 필요성 증가
2009년 5월 실화배상과 관련된 법안이 개정되었다. 과거에는 자기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옆집이 피해를 입은 경우 고의 또는 중과실의 경우에만 옆집의 피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졌다. 하지만 이 법안의 개정으로 인해 전기합선이나 가스누출 등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경과실까지 책임범위가 확대되면서 실화배상책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이미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 또한 1~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므로 한 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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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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