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새로운 시리즈 퍼스트클래스입니다.
이 작품 역시 엑스맨 비기닝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말하자면 '배트맨 비긴즈'라든지 '스타트랙 더 비기닝'처럼 원래 스토리의 이전시기를 소재로 만든 작품인거죠.
엑스맨 단체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계기, 찰스자비에박사와 매그니토의 젊었을때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엑스맨2' 이후로 엑스맨시리즈에는 손을 놓고 있는 브라이언싱어감독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지 않았군요.
이번 '퍼스트클래스'는 '킥애스'의 매튜본감독이 지휘를 했습니다. 
브라이언싱어가 감독이 아니라면 차라리 엑스맨시리즈는 나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못내 아쉽내요.
다만 '엑스맨 탄생;울버린'처럼 '쓰레기'만은 아니길 바라봅니다.. -ㅅ-;;


'원티드'의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가 이번에는 '찰스자비에'의 젊은 시절역할을 했군요.

미국 개봉일은 6월 3일입니다.

(SF, 액션, 모험, 스릴러, 환타지)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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