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의 새로운 3D액션판타지블록버스터!! '써커펀치'

 

줄거리 : 자유를 위한 기습공격!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아라! TEST MISSION_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찔러라! MISSION CHALLENGE1 지도(map)_나치군단을 제거하라! MISSION CHALLENGE2 불(fire)_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라! MISSION CHALLENGE3 칼(knife)_사이보그 전사들을 격파하라! MISSION CHALLENGE4 열쇠(key)_무자비한 적의 광란에 맞서라! LAST CHALLENGE_네 안의 모든 능력을 깨워라! 탈출하라! 네 마음이 널 자유케 하리라!


뭔.. 줄거리가 요따위야 -ㅅ-;;
하긴 이런류 영화에서 줄거리는 뭐 딱히 필요는 없겠죠.. 그냥 보여주면 그뿐!
어쨌든 정말 기대되네요!!

무엇보다도 여주인공에 에밀리브라우닝이라닛!! ^ㅇ^
에밀리브라우닝은 짐케리가 일인다역(?)으로 열연해 주기도 하였던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큰언니인 '바이올렛'역을 맡았었죠.
그때 정말 그녀의 그 깊고 그윽한 눈에 흠뻑 빠졌더랬는데 ㅋ
암튼 알수 없는 어떤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예요.

또한 '써커펀치'에서는 '드레곤볼 에볼루션'에서 여주인공인 '치치'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제이미 정이 '엠버'역을 맡았군요.

영화'300'에서는 갑옷은 커녕 투구 하나 걸치지 않고 '헐벗은' 모습으로 근육자랑을 하며 용맹이 싸워주웠던 스파르타~!!의 남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남심을 사로잡을 만한 여주인공들의 매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이 다분히 엿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첫째는 액션과 그래픽이 중요하겠지만요..

근데.. 에밀리브라우닝의 교복패션과 사무라이검.. 이거 너무 일본풍인데..
아래 이미지들을 보니 여주인공들에게 각각의 이미지가 있는듯 합니다.
중세이미지랄지, 세계대전이미지 등..

 

베이비돌 : 에밀리 브라우닝

 

엠버 : 제이미 정

 

스윗 피 : 애비 코니쉬

 

로켓 : 지나 말론

블론디 : 바네사 허진스

 

마담 고스키 : 칼라 구지노


미국개봉일은 2011년 3월 25일이지만..
우리나라 개봉일은 언제인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 합니다.
그냥 4월로만 나와있을뿐.. 어서 개봉하길..

써커펀치(Sucker Funch), 2011, 액션, 판타지, 스릴러, SF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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