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문제니까요
"나는 기대되는데 왜 너는 별로냐"하는 식의 논쟁은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기대되면 기대되는 대로 기대안되면 안되는 대로
영화의 진정한 평가는 영화를 본뒤로 미루기로 하지요^-^;;
별 기대도 안했는데 보고나선 대만족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자세한 줄거리나 영화의 구체적 설명은 생략하기로하고
단순히 예고편만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즐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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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


'디스트릭트9'
'킹콩'의 피터잭슨이 감독인줄 알았는데 '네일 블롬캠프'가 감독이네.. 
외계생물체에대한 영화같은데, 트레일러만 봐선 맨인블랙+인디팬던스데이+에일리언..?
암튼 기대된다

2009년 9월 개봉예정



'셜록홈즈'
로버트다우니주니어 & 주드로 주연
왠지, 윌스미스의 '와일드와일드웨스트'가 생각나는 영화
약간 이런풍의 영화를 좋아함 ^-^

2010년 개봉예정


'9'(나인)
팀버튼감독
'가위손','크리스마스악몽','슬리퍼스'등..을 보면 참 팀버튼의 상상력이란 정말대단하단 생각이 절로든다
이번에도 어떤 엉뚱하면서 재미난 상상을 했을까?

2009년 9월 9일 개봉예정


'2012'
'인디펜던스데이','투모로우'의 감독 롤렌드에머리히
마야인들이 예언했다는 2012년 지구멸망에대한 내용
재난영화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예고편!
일단 예고편만으로는 대박!!

2009년 11월 개봉예정


'파이널데스티네이션4'
나로써는 듣도보도못한 감독과 배우들..
그래도 예전에 몇편이었는지는 몰라도 TV에서 데스티네이션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엄청 기대도 안하고 시간남아서 본 영화였는데 꽤 긴장되고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2009년 8월 개봉예정


'좀비랜드'
아!! 이제 지겹다 좀비영화 뭘 또 우려먹을게 있다고 또 좀비냐
이젠 보기도 싫다 해놓고 일단 예고편이나 보자해서 봤는데..이건왠걸?
다른 좀비영화와는 뭔가 좀 다른데??

2009년 10월 개봉예정


'지아이조'
스티븐소머즈감독
이미 뵨사마의 출연만으로 기대를 모은영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기대감 10만배!!
약간 '아이언맨'삘이 나긴하지만 날진않겠지..ㅎ

2009년 8월 6일 개봉예정


VS


별로 기대는 안되는 영화


'트와일라잇 - 뉴문'
트와일라잇1편, 캐실망.. 2편은 왜만든거야..-ㅅ-;
'커버넌트'같은 영화..
근데 1편에서 여주인공, 남주인공한테 물리지 않았나??


2009년 12월 개봉예정


'H2(할로윈2)'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인가 하는 영화같은 류의 영화(피바다+비명소리난무)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로썬 대단히 볼 생각 안들게 하는 영화
 
2009년 개봉예정


'라스트에어벤더'
'M. 나이트샤말란'감독의 영화
이사람 미스터리,스릴러 전문감독아닌가??
근데 이영화는 왠지 '드레곤볼에볼루션'생각만 나는 영화란말이지..-ㅅ-;

2010년 여름 개봉예정


'살인자들의 섬'
베스트셀러를 마틴스콜세지감독이 영화화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가 요즘 별로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는데 과연 이영화는 어떨지..
책을 읽어보지않아서인지 영화도 썩 그렇게 기대는 안됨..

2009년 가을쯤 개봉예정




기대가 되든 기대가 안되든 관심이 있어 올린 영화들이니까요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내요^^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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