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제작진 

 

 

제목 :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감독 : 알렉스 가랜드

각본 : 알렉스 가랜드

주연 : 돔놀 글리슨, 오스타 아이삭, 알리시아 비칸데르

장르 : 드라마, SF(공상과학), 스릴러

 

줄거리

- 한 젊은 프로그래머(돔놀 글리슨)가 인공지능로봇의 인간적 자질을 평가하기위한 획기적인 실험에 참여하도록 선택됩니다.

하지만 그 로봇은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이 여자로봇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주인공.

아마도 SF쪽 보다는 두남자와 한여자(?) 사이의 삼각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는 듯 합니다.

의식과 감정, 성욕, 진실과 거짓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라고 하내요.

 

ex machina를 검색하면서 많이 보이는 문장이 라틴어 deus ex machina(데우스 엑스 마키나)였습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틴어: deus ex machina)는 문학 작품에서 결말을 짓거나 갈등을 풀기 위해 뜬금없는 사건을 일으키는 플롯 장치이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기계 장치로 (연극 무대에) 내려온 신"(god from the machine)이라는 뜻이다. 호라티우스는 시학(Ars Poetica)에서 시인은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신을 등장시켜선 안된다고 일렀다. 신고전주의 문학 비평에서 갑작스러운 기적으로 풀리는 이야기는 나쁜 연극의 특징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이 것과 영화제목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측해보자면 '기계로(ex machina)된 여인'을 함축한 제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한가지 더 DC코믹스의 인쇄물중에도 '엑스마키나'라는 작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Ex Machina (comics)

만화의 줄거리를 대충 보자하니 영화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듯 합니다.

 

미국내 개봉은 2015년 4월인데 우리나라 개봉은 미지수입니다.

 

예고편

Ex Machina Official Teaser Trailer #1 (2015)

엑스 마키나 공식 티져 예고편 _ 자막은 없습니다.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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