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A Message to Space'라는 새로운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과정을 광고로 만들어 보여줌으로써 브랜드이미지의 상승효과를 꾀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 광고는 기존의 프로젝트와는 차원이 다른 우주급(?) 이벤트였습니다.

 

동영상을 보기 힘든 곳에 계신 분들을 위해 광고캡쳐이미지를 올렸습니다만,

이왕이면 본문 맨 마지막에 올린 광고영상을 직접 보시는게 더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테파니라는 소녀가 나옵니다.

 

 

그녀의 아빠는 조금(?) 특별한 직업을 가졌습니다.

바로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중이거든요.

 

 

우주에 있는 아빠에게 딸의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범우주적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스테파니가 아빠에게 전할 메시지를 적습니다.

 

 

Steph ♡s you!

 

 

우주에 있는 스테파니의 아빠가 이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작전을 짜는 중인가 봅니다.

 

 

이곳은 네바다 사막입니다.

 

 

드디어 드라이빙? 그리기? 를 시작합니다.

 

 

뭔가 점점 모양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한데..

 

 

하지만 이 먼 우주에서 볼 수 있을까요?

 

 

스테파니도 무척 궁금한 모양입니다.

 

 

드디어 아빠의 모습이 보이고

 

 

아빠가 카메라를 가르킵니다.

 

 

아빠의 카메라에 찍힌 스테파니의 메시지! 소오름~~!

 

 

성공입니다!

 

 

우주에서 이렇게나 똑똑히 메시지가 보이다니!

 

 

한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기네스북에까지 공식 등재 되었다는 것!

 

 

 

광고 영상입니다.

  

 


* 풀스토리와 촬영 뒷이야기 및 이벤트를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rand.hyundai.com/ko/brand-spirit/new-thinking-campaign/main.do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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