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건축가인 Andrew Maynard는 자신과 그의 아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타워하우스'를 설계했습니다.


타워하우스는 호주의 전통 판잣집의 혁신적이고 확장된건물입니다. 건축가는 그의 아내와 두 쌍둥이아들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이 집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타워하우스는 강 근처의 교외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주변은 시골답게 판자와 벽돌집 거주지였습니다. 건축가가족과 시공사인 'Overend Constructions'는 이러한 시골의 풍경과 어울리는 건물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쌍둥이소년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용하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소년들에게 종이와 연필을 건네주면서 원하는 집을 스케치해보라고도 시켰다고 합니다.


타워하우스는 무엇보다도 지속가능성에 핵심을 두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남향으로 설계하고, 출입구와 창문들은 기계적인 냉난방 사용은 낮추고 태양열 사용은 최적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모든 창문은 이중창이고, 그늘의 관리와 환기의 흐름을 통해 에어컨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였습니다.


출처 http://www.maynardarchitects.com/Site/houses_1/Pages/Tow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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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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