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and Miller Architecture에 의해 설계된 미국, 매사추세츠주 서부에 위치한 레이크하우스입니다.

이름처럼 호숫가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이 건물은 출입구와 창문들이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옷의 소매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지금은 거의 없어진 브라운관TV의 모서리들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 형태의 특징은 집 내부에서의 시야성에는 방해가 없이도 그늘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외부의 측면에서 내부를 잘 안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목재들이 주택의 보온은 물론 독특하기만 할 뻔 했던 형태를 아늑하고 안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외부와 통일감을 주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의 밝고 심플한 감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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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ylorandmiller.com/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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