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 히어로영화 '토르(THOR)'입니다.
마블은 히어로들이 정말로 끊임없군요.
토르는 원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대 게르만족의 신으로,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철퇴를 휘둘러 거인족과
싸웠다고 한다.
농민의 수호신으로, 몽둥이를 휘둘러 그들의 결혼이나 장례를 정화해준다고 한다.
영어의 목요일은 '토르의 날'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어떤 사전에는 천둥의 신이라고도 하는군요.
'토르'또한 이 신화에 바탕을 둔 듯 합니다.
줄거리는 대충 토르가 하늘에서 추방당해 지구로 떨어지고, 하늘에 남겨진 그들의 적과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초반에 적에게 끌려간 함장을 대신해서 800명인가 8,000명인가를
구해내는 임시함장이자 제임스커크의 아버지인 조지 커크역을 한 배우군요.
나탈리 포트만이야 워낙에 유명하니 따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외에 안소니 홉킨스등이 출연합니다.
꽤 기대되네요.
개봉은 2011년 5월입니다.
2011년 기대되는 영화 (기대작) 토르(THOR)였습니다. (SF, 액션, 환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