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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LA'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 메쉘 로드리게스, 브리짓 모나핸, 아론 에크하트, 조이 킹

조나단 리브스만은 '텍사스 전기톤 연쇄살인사건' 2006년판을 만든 감독이군요
돈주고 봤다는게 정말 후회되었던 영화..(이번에는 아니겠죠??)

미쉘 로드리게스는 '레지던트이블'이나 '분노의 질주'같은 액션영화로 유명한 여배우죠.
필모그래피를 보니 공교롭게도 2007년에 '더 배틀 인 시애틀'이란 영화를 찍었군요.
'배틀LA'의 전작인줄 알았으나, 전혀 상관이 없는 영화인듯 하내요.

'배틀LA'에 영감을 준 것은 1942년의 BATTLE of LA 로 알려진 한사건이라는군요.
1942년 2월 24일 늦은 밤에서 25일 새벽사이에 LA 외곽 방공포망이 가동하여포를 쏴댔다고 합니다.
당시는 진주만 침공이 있은지 얼마 안된 시기라 일본군이 재공습을 한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는군요.
하지만 당국에선 단지 잘못된 경보에 의한 사격이었을 뿐이라고발표하고 사건 자체를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일부 UFO 연구가들의 의견으로는 당시 방공포는 UFO 를 상대로 포를 쏘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영화가 2차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인)

브리짓 모나핸은 어디나왔는가 봤더니 '아이,로봇'에서 수잔박사역이었군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했습니다만..그외의 영화는 잘 모르겠군요. -ㅅ-;

아론 에크하트는 첫눈에 '다크나이트'의 하비덴트라는 걸 알아보겠군요. ㅎㅎ
워낙에 감명깊게 본 영화였던데다 하비덴트를 맡은 그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으니까요.

조이킹은 아역배우인듯한데 저로써는 처음보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그외에 조연중에 네-요(Ne-Yo)라고 나오는데, 이사람이 혹시 'Mad'를 부른 그 R&B가수 Ne-Yo인가요?

어쨌든 예고편을 잠시 보니, '디스트릭트9','인디펜던스데이','트랜스포머','프레데터','클러버필드','우주전쟁'등을 복합적으로 생각나게 하는군요.
아무튼 꽤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개봉일은 2011년 3월 10일

 


 

 



Posted by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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